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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의원, 사회적 약자 위한 다양한 정책 제시

시정질문 통해 복기왕 시장에 종합안전체험관 건립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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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기사입력 2016-05-17

 

▲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제186회 충남 아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가운데 김희영 의원은 지난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복기왕 시장에게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건의했고, 또 13일에는 깨끗한 아산만들기, 음봉 월랑 수변공원 및 연암산 등산로 정비에 시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 의원은 국내 대형 참사 현장을 예로 들며 “각종 재난에서 안전의식이 부족해 어린이, 청소년 등 많은 국민들이 희생됐다”고 말한 후 “사회적 약자인 노인, 어린이, 여성, 장애인을 중심으로 평상 시 가상재난 등의 체험을 통해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해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 시장은 이에 “절실한 사업이나 많은 예산 소요로 우선은 지난 3월 개관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과 경찰대학 어린이 교통교육장을 활용하고, 금년 7월 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어림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적극적인 교육에 대한 홍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방문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3일 김영범 부시장에게는 불법쓰레기와의 전쟁, 깨끗한 아산만들기 추진 후 성과 및 향후 대책을 질문하며 “시정질문은 의원과 집행부간의 약속이 아닌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충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위해 ‘불법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련부서 T/F팀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고 전한 뒤 “이 밖에도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추진협회 구성 및 운영,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 재활용품자동회수시스템 및 클린하우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불법쓰레기에 대한 각종 대책은 전국체전 등 행사와 관계없이 계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제안으로 ‘친절한 아산만들기 봉사자와 시민과의 협조방안, 전단지와 포스터 등의 홍보 확대 방안, 재활용품자동회수시스템의 대학생 홍보방안, 현재 단방향 CCTV를 멘트가 나오고 이동식으로 양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형태로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불법쓰레기 처리 문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단속 없이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임창빈 경제환경국장에게는 음봉 월랑 저수지 둘레길 및 연암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하며 “월랑 수변공원은 2009년 조성 이후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현재 체육시설, 제초작업, 데크, 화장실, 수질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연암산 등산로의 전망대, 운동시설, 편의시설, 나무계단, 안전로프 등에 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정질문은 시민과 의원들 간의 약속인 만큼 관리주체인 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개발 및 관리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주문에 임 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시민 편익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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