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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FC, 공·수 보강 위해 선수 3명 임대 영입

공=울산현대 김레오·오세훈, 수=경남FC 민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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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기사입력 2019-01-24

 

▲ 왼쪽부터 김레오, 오세훈, 민준영.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하 아산무궁화)’19시즌 공격과 수비 강화를 위해 3명의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아산무궁화는 먼저 공격 강화를 위해 울산현대로부터 김레오(22)와 오세훈(20)을 임대 영입했다.

 

제주 오현고와 울산대를 거친 김레오(180cm, 74kg)2016 BTV-CUP 국제 축구대회에 출전하며 자신을 알렸다. 이후 201712월 자유 선발로 울산현대에 입단, R리그 2018에서 18경기 출장 9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김레오는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순간 스피드와 힘 그리고 슈팅능력을 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그라운드 위 센스 있는 플레이로 탁월한 위치선정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19시즌 활약을 기대케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에 김레오는 “19시즌 우승을 견인한 감독님 밑에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에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1, 2월이면 지난해 우승멤버였던 형들이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 형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공격수 오세훈(193cm, 85kg)2015 FIFA U-17 남자 월드컵 청소년 대표, 2018 툴롱컵 U-19 청소년 대표, 2018 AFC U19 챔피언십 청소년 대표로 맹활약하며 울산 현대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로 직행했다.

 

특히 지난 2017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또한 수상하며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꼽혔다. 큰 키가 장점인 오세훈은 제2의 김신욱으로 불리는 장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제공권과 골 결정력, 연계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현재 팀 내 막내이지만 그라운드에서 만큼은 막내이고 싶지 않다는 오세훈은 형들만큼 그라운드에서는 대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쟁에서 꼭 살아남아 많은 경기를 뛰고 싶다. 박동혁 감독님 밑에서 잘 배워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할 테니 성장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비 강화를 위해서는 경남FC로부터 민준영(22)을 임대 영입했다.

 

언남고-동국대를 순차적으로 진학한 민준영(170cm, 66kg)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8을 통해 성남 FC에 입단, 여름이적 시장을 통해 경남FC로 이적했다.

 

프로 데뷔 전 언남고, 동국대의 주축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29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이후 각종 대표 선발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남 시절 K리그1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 후 R리그 2018에서 9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민준영은 18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활동량과 저돌적인 오버래핑,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수비력, 그리고 성실성을 지닌 점이 강점인 선수다. 따라서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 받는다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민준영은 경남에 있을 때부터 경기를 지켜봤던 팀에 오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 쟁쟁한 형들과의 경쟁을 통해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은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를 뛰든, 뛰지 않던 맡은 바는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임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무궁화는 현재 경남 남해에서 19시즌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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