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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우한 귀국 국민 이번 주 퇴소 예정

아산·진천 생활 699명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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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기사입력 2020-02-14

 

▲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전경.     © 아산톱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귀국 국민 등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상황 및 1·2차 우한 귀국 국민의 퇴소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12일 입소한 제3차 귀국자 147명 가운데 우한에서 귀국한 중국인 며느리와 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내국인 할머니가 본인 요청에 따라 국방어학원에 입소해 총 148명이 생활하고 있다.

 

자진 입소한 할머니도 일일 2회 발열체크 등 건강상태와 임상증상 점검을 받게 되고, 퇴소 시에도 다른 입소자들과 동일하게 진단검사를 거쳐 퇴소가 허용될 예정이다.

 

148명의 제3차 귀국 국민 등은 개인 의료키트, 일일 3식 및 간식을 제공받고 있다.

 

아울러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귀국 국민 701명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699명은 오는 15일과 16일에 걸쳐 퇴소할 계획이다.

 

퇴소 전(13, 14) 진단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분들만 퇴소하게 되며, 퇴소 전 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통해 일자리 등 관련 생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시설은 교민들 퇴소 후 철저히 소독하고, 시설 내의 모든 폐기물에 대해 의료폐기물로서 소각 처리 예정이다.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1·2차 우한 귀국 국민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아산시민과 진천군민 여러분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한 국민과 가족의 인권 및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취재와 보도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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