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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드리고 싶었지만 구매하기가 어려워…”

고사리손으로 소방관에 마스크 구입비 기부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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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기사입력 2020-03-18

 

▲ 어린 아이들(김나권, 김도현)이“마스크를 사는데 사용해 달라”며 소정의 금액이 든 음료수와 함께 장재119안전센터에 전달한 손편지.     © 아산소방서
▲ 김나권, 김도현 어린이가 장재119안전센터에 전달한 음료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7일 오후 250분께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소재 장재119안전센터에서 배방읍 거주자 어린이 2(김나권, 김도현)마스크를 사는데 사용해 달라며 소정의 금액과 음료수를 기부해 가슴을 뭉클케 했다고 18일 전했다.

 

당시 장재119안전센터에서는 출동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차고 앞에 손편지와 소정의 금액이 든 음료수가 놓여져 있었고, 사실을 확인 했을 때 기부자는 보이지않았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편지에는 소방관의 코로나19 감염을 염려하며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는 소방관분들에게 마스크를 드리고 싶었지만,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어려워 자신의 용돈을 나눠 기부한다라고 적혀있었다.

 

편지를 받은 김선태 장재119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소속 직원 모두가 감동했다코로나19 극복과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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